9월 3일 기준으로 작성된 게시글입니다.
아약스의 도니 반 더 비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약 4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한 반 더 비크는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반 더 비크에 이어 우파메카노와도 연결되던 맨유였지만, 추가 소식은 현재까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맨유는 잭 그릴리시에게도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반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에서 세비야로 이적했습니다. 150만 유로의 상당히 저렴한 이적료로 이적한 라키티치는, 활약에 따라 이후 지급되는 900만 유로의 추가 옵션이 있다고 합니다. 3시즌 동안 세비야에서 몸담았었던 라키티치는 다시 세비야로 돌아갔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 입니다. 라키티치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수아레스, 비달 등의 선수들이 계속 다른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수아레스는 유벤투스로, 비달은 인테르로 향할 확률이 현재 높다고 합니다.
브라질 국적의 중앙 수비수 가브리엘은 26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릴을 떠나 아스날로 이적했습니다. 가브리엘은 22살의 젊은 나이로, 190cm 의 큰 신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입니다.
아탈란타의 풀백 티모시 카스티뉴는 레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임박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한 벤 칠웰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여러 선수들에게 접근했던 레스터 시티지만, 현재 티모시 카스티뉴의 이적이 90% 이상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스날의 우측면 수비수 베예린은 PSG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토마 뫼니에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기 때문에, 대체자를 찾기 위한 PSG의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의 마테오 귀앵두지 또한 현재 발렌시아와 연결되어 있으나, 두 선수 모두 현재 이적이 성사될 확률이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카이 하베르츠의 첼시행이 95% 이상 완료되었으며, 국가대표 소집에서 복귀후 메디컬 테스트 진행만을 남겨놓았다고 합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알랑을 노리는 에버튼도 현재 이적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적이 성사될 확률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바이날둠은 현재 바르셀로나와, 본머스의 칼럼 윌슨은 뉴캐슬과 연결되어 있으며, AC 밀란은 계속해서 토트넘의 풀백 오리에에게 관심을 보이고 접근 중입니다.
[1] twitter.com/ManUtd/status/1301196435644444673
[2] twitter.com/SevillaFC_ENG/status/1300773212717035520
[3] twitter.com/Arsenal/status/1300818227468140556
[4] www.world-today-news.com/timothy-castagne-responds-to-the-paris-rumor/
[5] commons.wikimedia.org/wiki/File:Hector_Bellerin_Arsenal_Members%27_Day_2015_(201165756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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