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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8.31 새로운 이적 소식, 이적 루머 정리! 맨유로 이적하는 반 더 비크?

by HIC SPORTS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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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 이적한 맷 도허티[1]

울브스의 측면 수비수 맷 도허티는 약 17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습니다. 주로 라이트 백으로 출전하는 도허티가 합류함에 따라, 토트넘은 오리에를 판매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른 클럽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반 더 비크[2]

아약스 소속의 미드필더 반 더 비크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의 관심을 받아왔던 반 더 비크는, 현재 아약스의 프리시즌 멤버에서 제외되었고 맨유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빈 코흐[3]

17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리즈 유나이티드는 3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발렌시아 공격수 로드리고를 영입했고, 이어 1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수 로빈 코흐를 영입했습니다. 또한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과도 현재 연결돼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골키퍼 유망주 돈나룸마[4]

벤 칠웰의 영입에 이어 티아구 실바까지 영입한 첼시는 골키퍼 포지션을 계속해서 구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딘 헨더슨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 릴의 마이크 메냥 등의 선수들과 연결되었던 첼시지만, 최근 들어 AC 밀란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밀란이 쉽게 돈나룸마를 놓아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만약 정말 이적이 성사되려면 지난 2018년 케파를 영입하면서 기록한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브스와의 협상이 결렬된 아스날 소속의 나일스[5]

울버햄튼 행이 유력하다던 나일스는, 결국 양 구단이 이적료 문제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아스날은 꾸준히 선수단을 정리하기 원하며, 롭 홀딩이 뉴캐슬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아스톤 빌라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외에도 승격팀 풀럼은 2명의 선수를 추가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중이고, 나폴리의 미드필더 알랑은 에버튼과, 왓포드의 공격수 이스마일라 사르는 리버풀과, 또 트로이 디니는 웨스트 브롬과 연결 중입니다. 메시와 수아레스와 관련된 루머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현재의 느린 이적시장에 조만간 큰 대형 이적 소식이 들여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 https://www.irishtimes.com/sport/soccer/english-soccer/matt-doherty-joining-spurs-can-take-my-career-to-the-next-level-1.4342159

[2] https://bleacherreport.com/articles/2856341-donny-van-de-beek-rules-out-leaving-ajax-in-january-amid-real-madrid-rumours

[3] https://twitter.com/RobinKoch25/status/1299800437395202048

[4]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1089831/chelsea-donnarumma-kepa-future-bleak/

[5] https://twitter.com/SkySports/status/130011631977423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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