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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프로토 축구 승무패 33회차 경기 분석

by HIC SPORTS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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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33회차

 


FC 도쿄 vs 후쿠오카

  8위 (25) [리그 순위] 14위 (19)

승-승-패-무-패 [최근 경기] 승-패-패-승-패

2무 3패 [상대 전적] 3승 2무

 

최근 리그에서 연패를 달리고 있는 두 팀. 특히 도쿄는 지난 경기 사간도스에게 0:5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도쿄의 홈 성적이 괜찮다는 점, 후쿠오카는 13득점으로 리그에서 공격력이 제일 약한 팀이고 도쿄는 홈에서는 단 4실점만 기록할 정도로 수비력이 좋아진다. (원정 17실점) 다만 후쿠오카가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도쿄를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제주 vs 서울

3위 (29) [리그 순위] 7위 (22)

패-승-승-패-패 [최근 경기] 무-승-패-무-승

4승 1패 [상대 전적] 1승 4패

 

3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제주와 상위 스플릿으로의 도약 준비를 마친 서울. 제주는 원정에서 2연패를 기록하고 홈으로 돌아왔으며, 서울은 FA컵에서 기성용, 조영욱과 같은 핵심 선수들을 적절히 휴식시키며 승리를 기록했다. 제주가 더 강한 팀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현재 팀 분위기가 다소 다운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며 상대 전적에서 서울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제주지만 가장 최근 경기는 서울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가시와 vs 가시마

5위 (30) [리그 순위] 2위 (34)

승-승-승-승-패 [최근 경기] 패-승-승-승-무

2승 3패 [상대 전적] 3승 2패

 

리그 상위권 두 팀의 경기. 다 득점과 함께 연승을 기록 중이었던 가시와는 지난 경기 요코하마에게 0:4로 패했으며 가시마 또한 나고야에게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경기 내용 또한 좋지 못했다. 두 팀은 총 20번의 맞대결 중에 단 2번의 무승부만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도 무승부를 가장 적게 기록하고 있는 팀들이다. 무승부보다는 승패 쪽으로 조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프히로 vs 이와타

  4위 (30) [리그 순위] 15위 (19)

무-승-승-승-패 [최근 경기] 패-승-승-승-무

1승 3무 1패 [상대 전적] 1승 3무 1패

 

산프히로는 마지막 경기 감바 오사카에게 0:2로 패했고, 이와타는 컵대회 포함 3연승 이후 가와사키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상대 전적 또한 팽팽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분명 홈의 이점까지 포함해 산프히로가 많이 앞서는 부분은 존재하지만, 최근 울산과 부천의 경기만 보더라도 무조건적인 정배는 없다. 보험도 하나 준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교토 상가 vs 삿포로

13위 (20) [리그 순위] 9위 (23)  

패-패-패-승-패 [최근 경기] 무-무-패-패-승

1승 1무 3패 [상대 전적] 3승 1무 1패

 

교토 상가는 리그 4연패 중이며 삿포로는 지난 경기 오랜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삿포로는 리그 31실점으로 최다 실점팀이며 특히 원정에서만 22실점을 기록 중이다. 수비가 안 좋은 팀은 언제나 믿음을 주지 못한다. 그래도 상대전적에서는 삿포로가 많이 앞서고 있으며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모두 홈경기였으며 삿포로가 교토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기억은 2007년이 마지막이다.


감바 오사카 vs 우라와

12위 (20) [리그 순위] 10위 (21)

무-패-승-패-승 [최근 경기] 무-승-승-패-승

2승 1무 2패 [상대 전적] 2승 1무 2패

 

감바 오사카는 지난 경기 산프히로를 잡아내며 리그 4연패를 끊었고, 우라와도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째를 기록하였다. 두 팀 모두 연승을 원할 것이며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도 뒤바뀔 수 있기에 총력전이 예상된다. 우라와는 원정 성적이 형편없으며 특히 리그 원정에서 9경기 동안 단 3득점만을 기록하였다. 다만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2017년 이후 두 팀 간의 맞대결에서 홈팀이 승리를 거둔 적은 한 번도 없다.


세레소 오사카 vs 가와사키

7위 (27) [리그 순위] 3위 (34)

승-승-패-승-무 [최근 경기] 패-승-승-패-무

1승 4패 [상대 전적] 4승 1패

 

최근 리그 경기만 놓고 본다면 세레소가 그래도 흐름이 더 좋다. 가와사키는 지난 경기 강등권팀 이와타에게 홈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쇼난에게 0:4 패배를 당한 것도 불과 한 달 전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할 만큼 분명 흔들리고 있다. 상대전적에서 많이 앞서긴 하나 지난 4월 홈에서 세레소에게 1:4로 박살 났던 기억이 있다. 세레소는 최근 홈에서 7경기 6승 1무를 기록 중.


쇼난 vs 나고야

16위 (19) [리그 순위] 11위 (21)

패-패-승-패-승 [최근 경기] 승-승-패-승-무

1무 4패 [상대 전적] 4승 1무

 

쇼난의 상승세는 분명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리그 5경기 4승 1패, 2연승을 기록 중이다. 9득점 3실점으로 인상적인 공수 밸런스도 갖추고 있다. 나고야도 5경기 동안 2승 1무 2패로 무난한 모습이지만 최근 3경기로 좁혔을때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꽤 순위 차가 나는 두 팀이지만 승점은 단 2점 차이로 한 경기만에 바뀔 수도 있는 순위기에 큰 의미가 없다. 쇼난의 상승 흐름에 몸을 맡겨 탑승하고 싶지만 상대전적은 마음에 걸리긴 한다. 어느 부분의 데이터를 더 신뢰하는가는 이제 개인의 선택이다.


포항 vs 울산

5위 (27) [리그 순위] 1위 (40)

무-승-패-무-패 [최근 경기] 승-패-승-무-무

2무 3패 [상대 전적] 3승 2무

 

수원 FC전 패배 이후 포항의 경기가 잘 풀리지 않고 있다. 대구와의 FA컵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으며 주전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만큼 더 뼈아픈 패배이다. 울산은 부천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며 많은 배터들을 울리긴 했으나 결국 경기도 승리하였고 몇몇 선수들에게 휴식을 안겨줬다. 성남, 부천 두 경기 연속 무승부는 분명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결국 K리그에서 울산만큼 믿음 가는 팀은 없다. 울산이 이번에는 믿음에 응답할까.


김천 vs 전북

9위 (19) [리그 순위] 2위 (32)

패-무-패-무-무 [최근 경기] 패-승-승-무-승

1승 1무 3패 [상대 전적] 3승 1무 1패

 

최근 8경기 4무 4패로 김천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전북은 제주와의 경기 패배 이후 각성한 듯 갑자기 득점력이 폭발하고 있다. 원정 9경기 7승 1무 1패의 성적은 가히 압도적이다. 수원과의 FA컵 경기에서 풀 주전을 가동했기에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울산, 전북만큼 K리그에서 두터운 스쿼드를 보유한 팀은 없다. 경기 결과를 바꿀 만큼 큰 영향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전북이 유리해 보인다.


사간도스 vs 비셀 고베

  6위 (27) [리그 순위] 18위 (11)

승-승-패-승-승 [최근 경기] 승-승-패-승-패

1무 4패 [상대 전적] 4승 1무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비셀 고베는 결단을 내렸다. 감독을 경질했으며 K리그 득점 1위 무고사를 영입했다. 다만 무고사는 7월 2일 인천 팬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간도스는 지난 경기 5:0 대승을 거두며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 홈에서 4승 4무 15득점 3실점으로 홈에서 만큼은 철벽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고베는 원정 9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감독이 경질된 후 팀 분위기와 전술이 달라지며 깜짝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다. 하지만 원정의 고베가 홈의 사간도스를 상대하기에 아직은 조금 힘들어 보인다.


성남 vs 강원

12위 (12) [리그 순위] 10위 (18)

패-패-무-무-무 [최근 경기] 패-무-패-패-승

1승 1무 3패 [상대 전적] 3승 1무 1패

 

홈 승률 0% 성남과 원정 승률 0%의 강원. 두 팀 중 한 팀의 기록이 깨질 수도, 아니면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유지할 수도 있다. 강원은 지난 경기 제주에게 4:2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김대원이 2득점 2도움으로 대활약하였다.  두 팀 모두 수비력은 리그 최하위 수준이며 득점력이 부족했는데, 그런 강원에게 김대원의 지난 경기 각성은 분명히 고무적이다. 현재의 흐름만 놓고 봤을 때는 분명 강원이 조금이나마 더 앞서는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 vs 수원 FC

6위 (23) [리그 순위] 8위 (21)

무-무-승-무-승 [최근 경기] 패-패-승-승-승

2승 2무 1패 [상대 전적] 1승 2무 2패

 

15경기 무패행진 중인 대구, 그리고 3연승 중인 수원 FC. 지난번에도 언급했었지만 원정에서의 대구는 1승 7무인 반면 홈에서는 6승 1무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수원 FC는 이승우를 비롯해 라스, 무릴로까지 팀의 연승과 함께 경기력이 모두 올라왔으며 대구는 용병 라마스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 포항과의 FA컵 경기로 인한 체력 소모 또한 분명히 무시할 수 없다. 체력이 부족한 대구가 이승우를 잘 막아낼수 있을지 의문이다. 수원 FC가 충분히 할만한 경기.


수원 vs 인천

11위 (18) [리그 순위] 4위 (28)  

무-패-패-패-패 [최근 경기] 패-승-패-승-무

2승 1무 2패 [상대 전적] 2승 1무 2패

 

수원은 4연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력 또한 처참하다. 서포터즈 논란이 생긴 이후 분명히 계속해서 추락 중이다. 인천은 무고사를 떠나보냈다. 이번 시즌 인천의 리그 23득점중 61프로인 14득점을 무고사가 기록했었다. 무고사의 이적 이후 첫 경기인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했다. 상대가 현재 최악의 분위기인 수원이라는 것은 인천에게도 다행. 또한 수원에게도 분명히 할만한 상대이다.


프로토 축구 승무패 33회차 경기 해외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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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상위 5개 배당사의 평균값입니다. 6월 30일 오후 6시 30분 기준입니다. FC 도쿄 vs 후쿠오카 [해외 초기]  2.14 / 3.03 / 3.50 [해외 흐름]  2.24 ▲ / 2.96 ▼ / 3.35 ▼ 제주 vs 서울 [해외 초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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